롯데 하준호, 데뷔 첫 타점 신고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7.28 19: 14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하준호가 데뷔 첫 타점을 신고했다.
하준호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좌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데뷔 첫 톱타자 출장이다. 투수로 입단했다가 야수로 전향한 하준호는 전날 경기에서 1군 데뷔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은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낸 하준호는 2-0으로 앞선 3회 무사 2루에서 깨끗한 중전안타로 타점을 신고했다. 데뷔 첫 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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