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 영재가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눈빛 교환 후 환호성을 질렀다.
갓세븐 멤버 주니어는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JYP Nation One mic talk’에서 영재가 수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영재는 갑작스러운 폭로에 “진영이 형(주니어)이 내가 연습하다가 힘들어하면 수지 누나 사진을 보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수지와의 눈빛 교환을 요구했다.
결국 영재와 수지는 눈빛 교환을 했다. 영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수지의 눈을 봤다. 이어 그는 “와”라고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미쓰에이, 백예린, 백아연, 박지민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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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