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백예린 “박지민 장난, 처음엔 이해 못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8 21: 52

백예린이 같은 팀 멤버 박지민의 장난을 처음에는 이해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지민은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JYP Nation One mic talk’에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장난끼에 대해 “외동이라 혼자 논다. 혼자 놀다보니깐 재밌게 놀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백예린은 “처음엔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지민이의 모습이거니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미쓰에이, 백예린, 백아연, 박지민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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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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