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한국어 실력 향상 비결로 애인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페이는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JYP Nation One mic talk’에서 한국어를 빨리 잘할 수 있는 비결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애인이 생기면 빨리 는다”고 말했다.
이에 2AM 창민은 “그 말은 애인이 있다는 말이냐. 왜 자기 무덤을 파느냐”고 농담했다. 페이는 “아니다. 애인이 없으면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 된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미쓰에이, 백예린, 백아연, 박지민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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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