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창민 “민 머리스타일, ‘토르’ 콘셉트” 독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8 22: 14

2AM 멤버 창민이 미쓰에이 민에게 머리스타일이 영화 ‘토르’ 콘셉트라고 지적했다.
민은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JYP Nation One mic talk’에서 “얼마 전에 창민 씨가 카페를 개업하셨다. 우리가 가면 공짜로 주는 거냐”라고 물었다.
2AM 조권 역시 “당연히 JYP 식구들이 가면 공짜로 줘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창민은 “오기만 하면 공짜로 주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이제 내가 질문하겠다. 민 씨 오늘 머리스타일 콘셉트가 ‘토르’ 콘셉트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미쓰에이, 백예린, 백아연, 박지민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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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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