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이만수, “3일 동안 준비 잘하겠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28 22: 33

“3일 동안 준비 잘하겠다.”
SK 와이번스가 2연패에 빠졌다.
SK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8-10으로 졌다. 마운드가 무너지며 1회 7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2연패에 빠진 SK는 36승 51패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 직후 이만수 SK 감독은 “3일 동안 준비 잘하겠다”고 전했다. SK는 31일까지 휴식일을 갖는다.
rainshin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