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와 침대 스킨십 후 “음란마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8 23: 31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하나와 침대에서 스킨십을 한 후 “음란마귀”라면서 장난을 걸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3회는 정수영(이하나 분)이 자신이 좋아했던 본부장 이민석(서인국 분)이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안 후 거리를 두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민석의 집에서 과거 앨범을 보다가 티격태격하던 중 침대에서 쓰러지게 됐다.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은 어색해 하며 일어났다. 하지만 민석은 장난기 가득하게 “나한테 왜 그러느냐. 음란마귀”라고 농담했다. 몸을 가린 채 수영을 몰고가는 민석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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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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