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측 관계자가 "정유미 캐릭터는 '로맨스가 필요해2' 속 주열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BS 2TV '연애의 발견' 측 관계자는 29일 이같이 밝히며 "정유미는 정현정 작가가 집필한 tvN '로맨스가 필요해2'와 '연애의 발견'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믿고 보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매력의 주열매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었다. 정유미는 이번 ‘연애의 발견’에서 역시 한여름 캐릭터로 이미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주열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한여름의 연애담을 믿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2'를 집필했던 정현정 작가가 쓴 로맨스 코미디. '연애의 발견' 속 한여름의 캐릭터가 낯설지 않은 이유는 '로맨스가 필요해2'의 주열매 캐릭터와의 연관성 때문이다.
정유미는 ‘연애의 발견’ 여주인공 한여름 캐릭터로 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선으로 리얼 연애담을 구현할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은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한여름의 연애 성장담을 그리는 리얼 연애 공감 드라마로 제작진은 연애가 필요한, 연애가 가능한, 혹은 연애중인 모든 시청자들이 모두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방영 중인 KBS 2TV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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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