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아줌마 파마머리'로 뉴욕 거리 활보 '시선집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9 11: 2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정체불명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길거리를 활보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레이디가가가 토니 베넷과의 행사를 위해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떠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검은 오픈토 힐을 신은 비교적 무난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일명 ‘아줌마 파마’처럼 복슬 거리는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을 오프닝 무대에 세운 레이디가가의 콘서트는 밀워키에서 시작돼 아틀랜틱 시티, 보스턴, 몬트리올 등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12개 도시에서 총 13회의 공연으로 한 달 동안의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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