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스톤이 새로운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엠마스톤이 전설적인 감독 우디앨런과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공원에서 새로운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치에 앉아 ‘우윳빛’ 각선미를 뽐내며 심각한 표정으로 촬영에 대기하고 있다. 특히 개봉을 앞둔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이후 우디 앨런과의 두 번째 작품인 만큼 엠마스톤은 감독 우디앨런과 친근한 분위기에서 작품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엠마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남자주인공 피터의 첫사랑 그웬 스테파니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피터역의 앤드류 가필드와는 실제 연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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