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김재중, 헤어짐이 아쉬운 두 남자의 '눈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9 13: 56

[OSEN=정소영 인턴기자] 홍석천이 김재중과 MBC ‘트라이앵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홍석천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라이앵글’ 촬영 끝. 모두모두 사랑해요. 오늘밤 마지막 방송 꼭 봐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종이를 찢어 ‘가짜 눈물’을 연출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뒤로는 고개를 빼꼼히 내민 이윤미의 모습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트라이앵글’은 촬영 분위기가 정말 좋은 듯”, “김재중 너무 귀엽잖아”, “홍석천이랑 김재중이랑 정말 친한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트라이앵글’은 29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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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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