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측 "미국서 녹음+영상촬영…앨범 작업 막바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29 12: 53

가수 MC몽이 미국에서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MC몽 측 관계자는 29일 OSEN에 “MC몽이 올 가을 컴백을 목표로 미국에서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녹음과 영상 촬영 등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MC몽 측은 오는 9~10월 중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그 동안 꾸준히 곡 작업을 해온 MC몽은 새 앨범을 통해 지난 시간 준비해 온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몽의 이번 컴백은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그가 군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어떻게 대처하고 이를 극복해낼 지가 올 하반기 가요계 큰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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