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준케이가 후배 갓세븐(GOT7)과의 합동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준케이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운데에서 왕과 같이 위엄 있는 포즈로 앉아있는 준케이와 그를 둘러싸고 각자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갓세븐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준케이는 소속사 후배 갓세븐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소 럭키(SO LUCKY)’라는 곡을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준케이 후배 아끼는 모습 보기 좋다”, “준케이 진짜 왕같아”, “갓세븐, 2PM 다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준케이가 속한 그룹 2PM과 갓세븐은 오는 8월 9일 시작하는 '2014 제이와이피 네이션-원 마이크' 콘서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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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