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영화 '씬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이하 '씬시티2')'에서 밤의 여신 낸시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씬시티2'는 씬시티의 절대 악 로어크에게 복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제시카 알바는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로 열연을 펼칠 예정.
'마셰티', '미트 페어런츠3', '판타스틱4' 등을 통해 멜로와 액션, 스릴러, 코미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전세계를 매료시켜 온 제시카 알바는 전작 '씬시티'에서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 씬시티의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씬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의 눈을 피해 변두리 바의 스트립 댄서로 살아가던 낸시는 무법도시와는 어울리지 않는 유일한 천사 같은 존재. 그러나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던 형사 하티건(브루스 윌리스 분)을 잃은 낸시는 순수했던 천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밤의 여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두운 기운으로 가득한 다크히어로 낸시는 무법도시의 절대권력 로어크에게 정면대결을 선포하며 씬시티에 긴장감을 몰고 온다.
원작에는 하티건 죽음 이후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지만 원작자이자 감독인 프랭크 밀러가 '씬시티2'를 위해 제시카 알바가 맡은 낸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씬시티2' 제시카 알바 완전 기대됨", "'씬시티2' 제시카 알바 섹시하네", "'씬시티2' 제시카 알바 예쁘다, 전작과 다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씬시티2'는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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