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홈스테이 특집을 준비 중이다.
‘아빠 어디가’의 한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에 “현재 홈스테이 특집을 준비 중”이라면서 “현재 기획 단계이고, 아직 섭외된 외국인 가족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으로 와서 멤버들의 집에서 생활을 할 외국인 가족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문화 교류를 통해 아이들과 아빠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빠 어디가’는 지난 해 뉴질랜드 여행에서 홈스테이를 한 바 있다. 당시 이 외국인 가족들이 한국으로 오는 게 아니라 새로운 외국인 가족을 찾겠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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