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데이트 당시 탔던 '아우디R8 쿠페'가 화제에 올랐다.
29일 보도된 사진에 의하면 손흥민은 '아우디R8 쿠페'로 민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아우디R8 쿠페'는 2억 2000만 원을 호가하는 2인승 자동차로, 최고속도는 317km/h, 제로백은 3.5초에 달한다. 손흥민의 '아우디R8D 쿠페'는 흰색으로, 2014년형 최신 모델이다.
한편, 이날 열애설 보도에 대해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에 "호감을 가지고 두 번 정도 만났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직 만남의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열애 수준까진 아니라는 설명이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씨는 OSEN에 "젊은 나이에 연애를 할 수 있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달링'으로 할동 중이며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R8의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우디 R8, 손흥민 연봉이 얼마길래" "아우디 R8, 죽이지" "아우디 R8, 아이언맨의 애마" "아우디 R8, 요즘 많이 굴러다니는듯" "아우디 R8, 뉘집 가격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