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자체 최고 시청률+동시간대 1위로 종영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30 07: 26

'트라이앵글'이 동시간대 1위로 퇴장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지난 25회가 기록한 시청률 9.2% 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세 형제는 막내 양하(임시완)의 죽음 속에서 화해를 이뤘다. 허영달(김재중)은 대정카지노의 대표로 취임했고 장동수(이범수)는 유학을 떠났다. 두 형제 모두 사랑과 일을 모두 성취하며 행복을 이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8.2%의 시청률로, SBS '유혹'은 8.9%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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