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귀국’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대서특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7.30 08: 03

손흥민(22, 레버쿠젠)의 금의환향이 독일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는 FC 서울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29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을 찾은 손흥민과 레버쿠젠 선수들의 모습을 30일 대서특필했다.
분데스리가는 “손흥민을 보기 위해 공항에 수 백 명의 팬들이 몰렸다. 특히 여성 팬들이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11시간 동안 비행해서 서울에 내린 레버쿠젠 선수들은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묘사했다.

루디 푈러 레버쿠젠 이사는 “모든 것이 잘 조직돼 있다.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슈테판 키슬링은 “한국에서 할 경험에 대해 흥분된다.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한에는 조십 드리미치, 에미르 스파히치, 라스 벤더, 로비 크루스 등 9명의 선수들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FC 서울과의 경기는 이미 5만장의 입장권이 팔렸다고 한다. 레버쿠젠과 FC 서울의 대결에 한국은 물론 독일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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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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