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히든싱어3’, 모창능력자 예심현장부터 공개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30 10: 16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히든싱어’ 시즌3가 모창대결에 앞서 모창능력자들의 예심현장부터 공개한다.
JTBC 관계자는 OSEN에 “‘히든싱어3’에서 모창대결을 펼칠 일반인들의 예심현장부터 공개한 후 이선희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히든싱어’ 시즌2는 시즌1의 총정리와 함께 시즌2에 대한 전망을 짚어보는 토크쇼 특집 프로그램 ‘히든싱어 D-7’을 선보인 바 있다. ‘히든싱어’ 시즌3 또한 이와 비슷하게 본격적인 모창대결 전 워밍업을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관계자는 “모창자들의 예심현장과 제작진, 가수의 인터뷰 등 뒷이야기를 담은 방송이 2주간 전파를 탄다”고 설명했다.
한편 ‘히든싱어’는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달리 가수와 일반인들이 모창대결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으며 시즌3까지 제작됐다. ‘히든싱어3’는 8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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