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야후 재팬 메인·오리콘 차트 5위...‘열도 뒤흔든 인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30 10: 31

[OSEN=정소영 인턴기자] 그룹 보이프렌드에 대한 일본 열도 반응이 뜨겁다. 
일본에서 발매된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앨범 ‘세븐스 컬러(SEVENTH COLOR)’은 지난 23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5위로 입성하며 일본 내 보이프렌드의 인기를 반증했다.
또한 26일과 27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니 라이브 및 하이터치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날 행사는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야후 재팬 메인페이지에 등극하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 오리콘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앨범 활동과 라이브 하우스 투어를 통해 좀 더 일본팬들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첫 라이브 하우스 투어인 '보이프렌드 러브 커뮤니케이션 2014~ 세븐스 컬러(Boyfriend Love Communication 2014~ Seventh Color)'는 오늘(30일) 나고야 다이아몬드홀, 오는 31일 오사카 Zepp 난바 그리고 8월 2일 도쿄Zepp Diver City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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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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