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정지원 아나와 함께...‘의외의 인맥’ 자랑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30 10: 3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된 정지원 아나운서. 내가 출연했던 예능 나간다고 해서 극성으로 샵까지 쫓아감. 나도 개뿔 아무것도 모르는데 괜히 선배 놀이 중. 샵에서 꽤 오래있어서 지루했으나 샐러드 사줘서 다 풀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정지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귀여워”, “아나운서님 되게 예쁘시다”, “정말 의외의 인맥이네요. 변치 말고 오래오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한다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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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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