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새 앨범 '저스트 어스' 선주문 12만장 기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30 11: 18

JYJ가 새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로 선주문 12만장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소속사는 "앨범 발매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예약판매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앨범 발매 이후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온, 오프라인을 장악하고 있다”며 “앨범 발매 전 집계만 12만 장으로 현재까지 계속해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11년 발매된 JYJ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헤븐(IN HEAVEN)'은 예약판매 사이트 접속 지연과 오프라인 매장에 ‘JYJ 앨범 전용 계산대’가 생기는 등의 반응으로 앨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 폭주에 대비해 미리 앨범 제작 작업 기간을 넉넉히 잡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JYJ는 앞서 음원차트서도 타이틀곡 '백 시트'로 1위를 차지한 바있어, 음반-음원 모두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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