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캐나다서 비 팬이었다”..김태희 언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30 11: 26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가 캐나다에서 비의 팬이었다면서 연인 김태희를 언급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녹화에서 “누구의 별바라기였느냐”는 질문에 한국가수 중 유일하게 비의 별바라기였다고 밝혔다.
헨리는 데뷔 전 캐나다에서 비를 굉장히 좋아했다며 비의 ‘잇츠 레이닝(It's raining)' 퍼포먼스를 깜짝 패러디해 열혈 팬이었음을 입증했다. 또 헨리는 비의 연인 김태희를 언급하며 헨리 특유의 엉뚱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소녀시대 써니의 친구로 특별출연 한 헨리는 써니의 사생활을 폭로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31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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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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