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미스터 츄(Mr. Chu)’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낸 에이핑크. 활동이 끝난 에이핑크는 요새 어떻게 지낼까요?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에이핑크가 깜짝 러브레터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한 번 들어볼까요?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보미, 남주, 나은, 하영의 모습이 보이네요. 차 안에서 옹기종기 앉아있는 모습이 참 귀엽죠? 멤버들이 다 같이 촬영을 하러 가는 모양이네요. 보미가 “저희 에이핑크는 활동은 끝났지만 쉬는 이 시간에도 열심히 스케줄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남주가 “여러분 보고 싶어요”라며 귀엽게 외치네요. 여러분도 보고 싶으시죠?


보미가 “요즘 날씨 더운데 여러분들 덥지 않게 저희 에이핑크 잊지 말고 항상 보면서 더움을 없애 버리라구요”라며 더위 날리는 방법도 알려주네요. 나은과 하영은 그런 보미의 뒤에서 깨알 장난을 치는 중입니다. 그래도 보미가 “다음 활동도 열심히 준비중이니까요”라고 하자 멤버들이 다같이 “조금만 기다려~”라며 외칩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멤버들, 팀워크가 꽤 좋은데요?
여세를 몰아 보미가 “‘팬들 사랑해’ 다 같이 외쳐요”라며 제안하네요. 과연 이번에도 성공할까요? 아까의 팀워크는 우연이었는지 몇 번의 시도 끝에 “핑크팬더들 사랑해”로 성공하네요. 어쨌든 멤버들의 마음이 전해졌음 됐죠.

참, 마지막엔 리더 초롱이 깜짝 등장하네요. 초롱의 짧은 인사를 마지막으로 영상이 끝나버렸네요. 다음에는 에이핑크 6명이 다함께 있는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핑크의 활동,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mynameyjs@osen.co.kr
에이핑크 영상 캡처 (영상은 LG U+쉐어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