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애교 스킬 전수 받고 '깜찍 인사'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30 14: 44

[OSEN=조민희 인턴기자]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팬들에게 깜찍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일본에 프로모션 차 콘서트를 하러 간 시크릿의 대기실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그녀를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대기실에서 만난 송지은은 시크릿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시크릿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며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이때 등장한 멤버 전효성!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송지은에게 애교의 기술을 가르쳐주는데요. 전효성을 따라하는 송지은의 포즈가 영 어색해보입니다. 그러자 전효성은 “어색해 다시” 하며 송지은에게 애교 스킬을 전수해줍니다. 전효성은 “이렇게 곁눈으로 봐야해” 라며 다시 한 번 애교를 보여줍니다. 이에 송지은은 전수받은 스킬로 전효성의 포즈를 따라한 후 만족한 듯 박수를 쳤습니다.
이어 송지은은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깜짝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송지은은 “조만간 한국에서도 앨범이 발매될 거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요, 저희 시크릿도 열심히 해서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9일과 21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시크릿은 오는 8월 11일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로 컴백을 한다고 하네요. 완전체 시크릿의 모습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위를 날릴 깜찍한 그녀들이 기다려집니다.
samida89@osen.co.kr
시크릿 송지은 영상 캡처(영상은 LG U+쉐어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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