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즉석 북엇국-참치캔..싱글남의 소탈 밥상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30 14: 37

배우 하석진이 소탈한 싱글남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30일) 밤 첫 방송되는 Y-STAR '더 프렌즈 in 세부'에서는 세부로 우정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하석진, 이재윤, 유하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촬영 당시 하석진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여행 가기 전 마지막 한식을 먹겠다”며 자신의 집에서 직접 집밥을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하석진은 얼려 놓았던 불고기를 꺼내 프라이팬에 볶고 인스턴트 북엇국을 끓이는 등 싱글남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탈한 밥상을 선보였다. 여기에 참치캔까지 더해 선풍기 앞에 앉아 밥을 먹는 모습이 친숙함을 더한다고.
한편 하석진은 여행 초반부터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엄친아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허당끼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석진, 이재윤, 유하준, 절친스타 셋의 여행기를 담은 '더 프렌즈 in 세부'는 오늘 밤 11시 Y-STAR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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