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현 소속사인 산타뮤직과 재계약 체결을 두고 막바지 정리 중이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30일 오후 OSEN에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재계약을 앞두고 막바지 정리 중이다. 내일께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산타뮤직과 다시 손을 잡고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2010년 산타뮤직과 계약을 맺으며 5년 넘게 음악적 동반자로 함께 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2003년 1집 '소울 프리'로 데뷔, '비켜줄게', '마이 스토리', '러브 발라드'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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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