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예은과 백아연이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자매 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백아연은 30일 오후 “예은언니 ‘핫펠트(HA:TFELT)’ 전시회. 예은언니 짱짱!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햇살을 등지고 두 사람은 모두 밝은 갈색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검은 상의를 입고 있어 친자매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백아연이 오늘(30일) 열린 예은의 전시회 ‘핫펠트 퍼스트 이그지비션’에 방문해 예은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의 친분을 입증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같은 JYP라 친하구나”, "진짜 묘하게 닮아 보인다”, “예은 컴백 기다려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은은 오는 31일 0시 첫 번째 미니 앨범 ‘미(Me?)’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며, 당일 저녁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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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