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동걸·전현태 1군 등록, 정재원·임익준 말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7.30 16: 56

한화가 엔트리 2명을 교체했다.
한화는 30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투수 이동걸과 내야수 전현태를 1군 엔트리에 올렸다. 투수 정재원과 내야수 임익준이 2군으로 내려갔다. 무기력한 대패 이후 엔트리 조정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이동걸은 올해 1군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하고 있다. 2군 퓨처스리그에서는 14경기 8승무패 평균자책점 3.96으로 호투했다. 1군 등록은 지난 5월28일 말소 이후 64일 만이다. 투수진에 구멍이 난 한화로서는 그의 활약이 절실하다.

전현태도 함께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전현태는 1군 9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2군 퓨처스리그에서는 51경기 타율 3할1푼7리 39안타 7홈런 34타점 13도루. 1군 등록은 지난 11일 말소 이후 19일 만이다.
반면 29일 목동 넥센전에서 3이닝 3피안타 5볼넷 1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정재원이 1군 등록 하루만에 2군에 내려갔다. 이날 투구수가 79개로 당분간 등판이 어렵다. 임익준은 안타를 1개 때렸으나 2루 수비에서 실책을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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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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