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깜짝 DJ로 변신한다.
30일 KBS에 따르면 김지민은 KBS 쿨FM(수도권 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주말 DJ로 나선다.
'개그콘서트' 등에서 맹활약 중인 그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주말 DJ로 특별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이동 중인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는 각오다.

한편 DJ 유인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여주인공으로 촬영에 매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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