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씨엔블루 종현, 키아누 리브스 같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30 18: 38

개그맨 정형돈이 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에게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같다고 말했다.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걸그룹 AOA는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 프로그램의 3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정형돈은 긴 머리를 넘기고 등장한 종현을 보고 "오늘 머리를 많이 넘기고 왔다. 키아누 리브스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데프콘은 FT아일랜드의 재진에게 "하루가 다르게 젊어지고 있다. 이제 정말 피곤해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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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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