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AOA에 사심 폭발..'편파 응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30 18: 51

개그맨 정형돈이 걸그룹 AOA에게 사심을 표현했다.
AOA는 소속사 선배인 밴드 씨엔블루-FT아일랜드와 함께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 프로그램의 3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AOA와 씨엔블루, FT아일랜드는 '주간아이돌'의 공식 코너인 '아이돌 랜덤 댄스'에 도전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씨엔블루의 종현이 기타가 아닌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것 같다며 그를 탈락시켰다.

결국 AOA와 FT아일랜드가 결승을 하게 됐다. 그러자 정형돈은 "AOA가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AOA에 대한 사심을 대놓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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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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