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에 실려가는 이기광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7.30 19: 02

이기광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해 응급차에 실리고 있다.
이기광은 FC 서울 추억의 올드스타들과의 경기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관계자는 이기광의 상태를 "정확한 부상 정도는 검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이날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옮겨졌다. 이기광은 FC서울 창단30주년을 기념해 레버쿠젠과 친선경기 전 오픈 경기를 치르던 중이었다.

이날 경기에는 박세학, 박병주, 고재욱, 조영증 등 전임 감독들과 서울 최용수 감독과 아디 코치, 이영진, 윤상철, 정광민, 이을용 등 80년대부터 최근까지 서울을 대표했던 3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원으로는 서울 출신인 이영표를 필두로 개그맨 강호동,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 가수 민호·이기광 등이 함께했다./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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