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KIA 임준섭 상대 추격의 솔로포 작렬 ‘23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30 19: 49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나성범은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NC가 0-2로 지고 있던 4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KIA 선발 임준섭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나성범의 시즌 23호.
NC가 1-2로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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