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위’ 김주찬, 이재학 상대 도망가는 투런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30 20: 02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도망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8호.
김주찬은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리드오프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1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KIA가 4-1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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