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기광 측 "현재 검사 중..결과 나오지 않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30 20: 50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해 현재 검사 중이다.
이기광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에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중"이라며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부상 정도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기광은 FC서울 창단30주년을 기념해 레버쿠젠과 친선경기 전 오픈 경기를 치르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기광은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경기에는 박세학, 박병주, 고재욱, 조영증 등 전임 감독들과 서울 최용수 감독과 아디 코치, 이영진, 윤상철, 정광민, 이을용 등 80년대부터 최근까지 서울을 대표했던 3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원으로는 서울 출신인 이영표를 필두로 개그맨 강호동,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 가수 민호, 이기광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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