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5호포’ 모창민, KIA 김태영 상대 추격포 ‘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30 20: 52

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이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
모창민은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KIA 두 번째 투수 김태영의 2구째 125km 슬라이더를 통타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NC는 모창민의 15번째 홈런포에 힘입어 3-4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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