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이기광 “괜찮다, 너무 걱정 말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30 21: 06

발목 부상을 당한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이기광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즌 아웃이다 쩝”이라면서 “나 괜찮아요. 재활 잘 해보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이기광은 이날 오후 FC서울 창단 30주년 기념 레버쿠젠과 친선경기 전 오픈 경기에 참여했다. 그는 현재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축구를 하고 있다. 이기광은 경기 중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응급차에 실려갔다.

이기광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중"이라며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부상 정도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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