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끝내기패 위로하는 LG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7.30 23: 00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짜릿한 승부였다. 삼성 라이온즈가 9회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성은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채태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9-8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채태인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한 LG 투수 봉중근과 이동현과 김용의를 비롯한 동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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