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박경림 "라디오 DJ, 처음에는 항의 받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30 23: 22

박경림이 장수 DJ 비결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이성미, 김학철, 박경림, 김창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장수 DJ 비결을 묻는 말에 "처음에는 항의가 많았다. 아무리 주파수를 맞춰도 맞지 않는다는 항의를 받았다"고 독특한 목소리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한다"며 자신만의 개성으로 자리잡았다고 덧붙였다.
박경림은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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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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