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영희 "패션쇼 초대받고 싶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30 23: 39

개그우먼 김영희가 패션쇼에 초대받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이성미, 김학철, 박경림, 김창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박경림 언니와 (몸매)스펙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행사에 불러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패션쇼를 바라보며 귓속말하는 스타들의 행동까지 연습했다고.

이에 박경림은 "이번 가을쇼에 같이 가자. 그런데 이건 인맥과 상관 없는 것 같다. 옷을 협찬해주는 곳이 있는데 감사 인사를 하면 자연스럽게 쇼에 초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나는 협찬 받는 곳이 없다"고 전했고, 김지민은 "아줌마 캐릭터를 하다보니 치마를 입고도 편안하게 앉아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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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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