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남 순천시곡성군 당선...7.30 '최대이변'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30 23: 55

7·30 재보궐선거 전남 순천·곡성에서 새누리당 이정현(55)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번 선거 '최대이변'으로 기록됐다.
이정현 후보는 새누리당 창당 후 처음으로 호남에서 당선되면서, 지역의 벽을 무너뜨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의 재보선이자 '미니 총선'으로불렸던 7·30 재보궐선에서, 새누리당이 완승했다.
전국 15곳 지역중 11곳을 새누리당이 승리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안방에서도 여당에게 승리를 내주며 대패했다.
네티즌들은 "이정현 당선, 이번 재보선 최대 이변", "이정현, 설마했는데 당선 될 줄이야", "이정현 당선, 새누리당은 완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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