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이경규, 1년 선배 이성미에 깍듯 '공손 자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31 00: 03

이경규가 1년 선배인 이성미 앞에 공손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이성미, 김학철, 박경림, 김창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와 이성미는 데뷔년도를 놓고 설전을 벌이다가 이성미가 선배인 것으로 판명 났다.

이에 "너 나와"라고 카리스마를 발휘하던 이성미는 이경규를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하고, "자리에 누워봐"라고 시켜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이경규는 이들의 서열을 궁금해해 이 일을 만든 장본인 이윤석에 "내가 널 얼마나 아꼈는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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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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