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보이그룹 god 멤버 김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영의 심심타파’는 31일 새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훤칠한 두 남자. 데뷔 16년 만에 밝혀진 god 막내 김태우 씨의 인생사. 영디가 아주 그냥 해맑게 캐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과 김태우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선후배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라디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완전체로 불러주세요”, “둘 다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현재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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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심심타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