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멤버 동해, 헨리와 함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은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새로운 걸 보여줄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철창같이 보이는 유리벽에 손을 대고 마치 갇힌 것처럼 표정 연기를 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헨리는 리얼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정말 갇힌 것처럼 느끼게 하는 한편, 그런 헨리를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 동해의 눈빛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 비글같은 매력의 남자들”, “동해 눈빛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슈퍼주니어 컴백만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얼마 전 제대한 리더 이특이 합류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20일~21일 서울을 필두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월드투어 ‘슈퍼쇼6’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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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