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스컬이 자신의 스케쥴을 직접 읊어주는 친절한 면모를 뽐냈다.
스컬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내 사람들. 오늘은 아침 인터뷰. 휴식,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합주연습, 그리고 10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컬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레게 머리’를 하고 화려한 문신이 새겨진 팔을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본인의 스케쥴을 직접 말해주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머리 어떻게 감아요?”, “스케쥴 말해주는 거 귀엽다”, “스컬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컬은 지난 17일 정오 첫 솔로 앨범 ‘킹 오 아이리(King O’ Irie)’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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