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의 동침’ 윤희웅CP “토예능 강화하기 위해 기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31 11: 23

JTBC 윤희웅 CP가 ‘보스와의 동침’을 기획한 배경을 밝혔다.
윤희웅 CP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에서 열린 JTBC ‘보스와의 동침’ 기자간담회에서 “‘보스와의 동침’이 큰 골자속에서 론칭됐다. 주말 예능을 강화하기 위해, 특히 토요일 예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스와의 동침’을 시작으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이어 ‘히든싱어3’까지 주말 예능을 강화하겠다는 일환으로 시작했다. 외주제작인데 수십 개의 기획을 검토했고 ‘보스와의 동침’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희웅 CP는 “진부하게 보일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성공한 리더들, 성공 요인을 그냥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MC들이 직접 24시간 동안 밀착해서 옆에서 보는 예능 형식을 띄었다는 게 새롭다”며 “생각보다 캐스팅 퀄리티도 크고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로,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데프콘,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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