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라스’ 우리가 실수했다..리사 배려못한 것 인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31 11: 28

방송인 김구라가 얼마 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의 실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구라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에서 열린 JTBC ‘보스와의 동침’ 기자간담회에서 “‘라스’는 우리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날 출연했던 게스트들에게 대본상에 인터뷰를 하면서 물어봤는데 남자 게스트가 거리낌 없이 얘기해서 제작진은 다른 누구와 같이 같은 케이스인줄 알았는데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로,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데프콘,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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