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빙수 가게.."100호점되면 MBC 사장 뺨 때릴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31 12: 59

개그맨 유상무가 "지분이 있는 빙수가게가 있다. 100호점까지 내면 MBC 사장 뺨을 때릴거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유상무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서 "빙수 가게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업적으로 잘 되고 있다. 강남에 샘플 매장을 차렸는데 하루 매출이 300만원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체인점이 10개인데, 100호점까지 되면 방송 다 접을거다. 그리고 나서 MBC 사장님 따귀를 딱 때릴거다. '연예인일 때 사장이지, 지금 아저씨잖아'하면서 따귀를 때릴거다. 김구라한테도 잠깐 전화해 만난 뒤 따귀를 때릴거다" 등의 발언으로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유상무 빙수가게 대박났네", "유상무 빙수가게 대박나도 문제", "유상무 빙수 관련 폭탄발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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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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