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女心 설레게 만드는 '무심 미소’ 발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31 14: 1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무심한 듯한 미소를 보였다.
김영광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iadora 촬영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화보 촬영 중인 듯 두꺼운 겨울 의상이 걸려있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시크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모델 출신답게 흰 티만으로도 남다른 맵시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내 이상형 김영광”, “시크한 입꼬리 때문에 숨지겠다”, “‘아홉수소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8월 방영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29세 진구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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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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